행복좋은글 [좋은글 명언]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행복좋은글 2018. 1. 25. 00:31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도망치던 너의 옛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혹시 우리가 새로 나온 기술을 모르고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될 때면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해내더라도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 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너와의 대화가 아니라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우리의 말을 들어주는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니? 네가 뒤뚱거리며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네 손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우리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우리에게 화내지 말아다오.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노인이 된 우리의 나이는그냥 단순히 살아온 것을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를말하고 있음을 이해해 다오 비록 우리가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우리는 부모로써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부모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너의 모든 것을 사랑 한단다.----------------------------------------"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좋은글 "----------------------------------------- 가을편지 -https://goo.gl/BpAQvk-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goo.gl/JiTW5E- 나에게 이야기 하기 -https://goo.gl/KVESbs🌷좋은글 카톡으로 받아보기🌷http://pf.kakao.com/_xjqtkxl🍥더 많은 글을 보려면https://goo.gl/RSFDtv#좋은글 #한줄명언 #자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