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좋은글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
"청춘은 한 뼘 차이인지도 모른다. 모두 그 한 뼘 차이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 사람과 내가 맞지 않았던 것도, 그 사람과 내가 스치지 못했던 것도.."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中 "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좋은글 " #좋은글 #한줄명언 #자기관리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마흔과 오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마흔과 오십 그 짧은 사이 - 김경훈 -..